공지사항

(주)씨티아이월드 미디어인천신문 인터뷰
글쓴이 관리자 (IP: *.13.53.133) 작성일 2019-11-08 09:32 조회수 303

(주)씨티아이월드 안덕기 대표 미디어인천신문 인터뷰 내용입니다. 

 

url : http://www.media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00

 

본문내용 : 마이크로웨이브 센서기술로 스마트멀티탭 개발후 관공서, 병원등 에너지 집합건물 영업 호응
전기절감과 화재예방 1석2조...추워지는 계절 독거노인과 장애우등 개인사용자에게도 각광
[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 인턴기자]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생각대로 될지(?)....강한 호기심을 못참아 연구개발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역시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생각이 구체화되어 제품화될 때의 환희는 제대로 느껴봤죠”

㈜씨티아이월드(www.imgreen.kr) 안덕기대표는 첫인상부터 개발자적인 엔지니어의 모습을 느끼게 했다. 차 한잔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곳도 개발관련 내용으로 칠판 가득 채워진, 그리고 그간 안대표가 개발해서 상품화를 통해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들이 모여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마이크로웨이브 센서’가 있었다.

‘마이크로웨이브 센서’는 마이크로웨이브의 신호 파장을 이용해서 일정한 공간에 전파를 송신하고 수신된 전파의 위상변화를 검출해 유동체의 움직임을 검출해 내는 방식으로 작은 움직임도 정확히 감지해 내는 핵심 부품이다.

안대표는 이 센서를 활용해서 스마트멀티탭, 스마트 조명, 센서응용제품 및 콘트롤러를 개발한다.

2016년 서울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총 6,443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이 중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전기화재)는 1,274건(19.8%)이였다.

또 2016년부터 월별 통계를 본다면 10~12월 화재가 1,391건이고 1~3월 화재가 1,911건으로 겨울철로 들어서면서 전기화재 건수가 증가하게 된다.

이처럼 하루 평균 3.5번 꼴로 발생하는 겨울철 전기화재는 회사와 가정 등에서 다양한 가전기기 사용으로 멀티탭의 사용이 늘면서 접촉불량·과전류·과부하 등이 원인인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아이디어를 얻은 안대표는 전기요금절감에서 화재예방까지 염두에 둔 스마트멀티탭을 개발키로 하고 이 제품의 이름을 ‘그리니(GREENY) 멀티탭’으로 명명한다.

마이크로웨이브방식의 스마트멀티탭의 특허등록은 2012년 되었고 2031년까지 유효하다.

흔히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코드를 뽑아두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코드의 탈착을 반복하면 전선의 장력이 약해져 코드 손상에 따른 화재발생이 높으므로 코드가 꽃혀 있는 멀티탭의 스위치를 차단해 대기전력을 없애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대표가 개발한 스마트멀티탭의 스마트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하면 센서연동전원부에 연결된 모니터에 전원이 계속 들어온다. 사용자가 자리를 비워 스마트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하지 못하면 설정시간이 지난 후 센서연동전원부에 연결된 모니터전원을 자동 차단된다.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의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전류를 차단하여 에너지절감과 화재예방을 할 수 있다.

제품을 좀더 들여다보자.  

 

이하 자세한 내용은 url 클릭 후 기사 확인부탁드립니다.

출처 : 미디어인천신문(http://www.media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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